지난 2002년 태풍 로사 피해복구 활동으로 처음 시작한 경동대 집수리봉사 활동은 이날 고성군 간성읍 교촌리 집수리로 통산 108호 째를 기록했다.
경동대 집수리봉사단은 전공연계 사회봉사로 전공 지식을 심화하고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한다는 목적에서 출발했다. 봉사는 인력을 두 그룹으로 나눠 수행했으며, △미장 △페인팅 △도배 △장판보수 등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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