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UAE)=뉴스1) 이광호 기자 = 대한민국 U-22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지난 15일(현지시간) 오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샤밥 알-아흘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두바이컵 친선대회 2차전 바레인과의 경기에서 3대 0으로 승리한 뒤 그라운드를 나서고 있다.2019.11.15/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U-22 대표팀은 17일 밤 8시45분(한국시간)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 샤밥 알 하흘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두바이컵 친선대회' 3차전에서 이라크에 1대 0으로 앞선 채 전반전을 마쳤다.
전반 초반부터 양 팀이 치열하게 맞붙었다. 한국은 측면을 적극 활용하며 공격 기회를 엿봤다. 이에 맞선 이라크는 빠른 발을 앞세운 역습 전략으로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