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야구 대표팀 선발 투수 양현종이 일본과의 '2019 프리미어12' 결승전에서 2회말 3점 홈런을 맞아 역전을 허용했다./사진제공=뉴스1
양현종은 2회말 2아웃까지 잡은 상황에서 일본 8번타자 아이자와와 9번타자 기구치에 출루를 허용했다. 이어 1번타자 야마다에게 역전 3점홈런을 맞았다.
하지만 1회말 1실점에 이어 2회말 3실점하면서 3대4로 리드를 빼앗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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