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관광산업 발전과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경진대회는 조리, 식음, 칵테일, 바리스타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열렸다. 경진대회의 총 시상금은 약 1500만 원 규모로 강원도가 후원하고 관광·서비스노련 강원지역본부가 주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관광영어과, 관광외식경영과, 관광외식조리과 등 3개의 학과가 참여했으며, 바리스타 부문에서 관광영어과 이유라 학생과 관광외식경영과 최수빈 학생이 각각 은상을, 조리 부문에서 관광외식조리과 최승규, 이승미, 이호성, 심영보 학생이 2인 1조로 참가해 은상 2개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