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공개(IPO)관련주는 코스닥시장의 상승에도 최근 신규주의 부진한 흐름에 보합이거나 하락했다.
공모희망가 2만4000~2만7200원으로 19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하는 코리아센터는 1.54% 내린 3만2000원으로 소폭 하락했으며 21~22일 청약을 거쳐 11월말 상장할 것으로 추정된다.
장외주요종목은 대기업계열주는 상승한 종목이 더 많았고 기업공개(IPO) 후보종목은 보합이거나 소폭 하락했으며 바이오관련주는 하락한 종목이 더 많았고 남북경협주는 약세를 보였다.
SI업체인 엘지씨엔에스는 2.50% 오른 4만1000원의 호가로 상승세를 이어갔고 한국증권금융은 1.05% 오른 1만440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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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는 1.52% 오른 3만35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으나 현대아산은 3.26% 하락한 2만3750원의 호가로 마감됐다.
삼성메디슨은 4.38% 상승한 7620원의 호가로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제약업체인 한국코러스는 8.91% 상승한 5500원의 호가로 강세를 보였다.
화장품 업체인 네이처리퍼블릭은 2.78% 내린 1만7500원의 호가로 금주는 조정을 보였고 바이오업체인 비씨켐은 1.67% 오른 3만500원의 호가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시알릴락토스를 개발한 것으로 알려진 진켐은 1.30% 내린 1만900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하락했고 이오플로우는 1.28% 내린 1만925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메드팩토(4만1500원), 브릿지바이오(5만6500원), 싸이버로지텍(2만4000원), 바디프랜드(9500원), 크래프톤(40만원), 티맥스소프트(2만8500원), 현대엔지니어링(76만원), 현대엠엔소프트(6만3500원), 폴루스(35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