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중국 내 시장 환경 악화로 손실이 지속됨에 따라 영업 정지를 결정했다"며 "이에 따라 연결 기준 손실이 축소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향후 법인 청산을 추진하고 일부 생산 아이템은 모기업으로 이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토닉, 북경 소재 자회사 영업 정지
글자크기
모토닉은 중국 북경 모토닉 자동차 배건 유한회사의 제조(생산) 및 판매에 관한 일체의 영업을 중단한다고 15일 공시했다. 영업정지 금액은 103억원 규모로 모회사 최근 매출액의 5.3%에 해당한다.
회사는 "중국 내 시장 환경 악화로 손실이 지속됨에 따라 영업 정지를 결정했다"며 "이에 따라 연결 기준 손실이 축소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향후 법인 청산을 추진하고 일부 생산 아이템은 모기업으로 이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중국 내 시장 환경 악화로 손실이 지속됨에 따라 영업 정지를 결정했다"며 "이에 따라 연결 기준 손실이 축소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향후 법인 청산을 추진하고 일부 생산 아이템은 모기업으로 이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