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공개(IPO)관련주는 신규주의 부진에도 일부 공모예정 종목들의 등락이 엇갈렸다.
공모희망가 3만4000~4만3000원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메드팩토는 1.22% 오른 4만1500원의 호가로 4거래일 연속 상승했고 19일까지 공모희망가 2만4000~2만7200원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하는 코리아센터는 1.56% 오른 3만2500원으로 소폭 상승했다.
장외주요종목은 대기업계열주는 등락이 엇갈렸고 기업공개(IPO) 후보종목은 보합이거나 하락했으며 바이오관련주는 일부 종목을 제외하고 약세를 보였다.
SI업체인 엘지씨엔에스는 5.26% 상승한 4만원의 호가로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현대엔지니어링은 1.30% 내린 76만원의 호가로 3주여간의 상승후 조정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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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는 1.54% 오른 3만300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고 현대엠엔소프트(6만3500원,+0.79%)는 사흘만에 상승했다.
바디프랜드는 5.94% 하락한 9500원의 호가로 최저가를 재차 경신했고 기업공개(IPO)여부가 아직 결정나지 않은 티맥스소프트는 3.39% 하락한 2만8500원의 호가로 2주째 하락하며 최저가를 경신했다.
시각화솔루션 업체인 엔쓰리엔(5850원,+0.86%)은 이틀 연속 상승했으나 스마트글라스 업체인 지스마트는 2.04% 내린 4800원의 호가로 최저가를 재차 경신했다.
바이오업체인 비씨켐은 1.69% 오른 3만원의 호가로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시알릴락토스를 개발한 것으로 알려진 진켐은 1.28% 내린 1만925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됐다.
시큐아이(1만1000원), 이스타항공(3750원), 카카오게임즈(1만7500원), 한국증권금융(1만4250원), 현대삼호중공업(3만9500원), 제너럴바이오(1만6000원), 에이프로젠(1만3050원), 이오플로우(1만95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