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수 "투자자 이해 어렵고 원금손실 상품 규율"

머니투데이 권화순 기자 2019.11.14 14:35
글자크기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14일 '고위험 금융상품 투자자보호 강화를 위한 종합개선 방안'을 발표하면서 "구조가 복잡하고 위험성이 큰 금융투자상품에 대한 투자자 보호 장치 강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투자자가 이해하기 어렵고 원금 손실 가능성이 높은 상품은 고난도 상품으로 규율하겠다"고 말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