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u클린 초중고 글짓기&포스터 공모전 22일까지 접수

15회 u클린 글짓기&포스터 공모전 접수 연장

머니투데이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공동 주최하는 ‘제15회 [u클린]초·중·고 글짓기·포스터 공모전’ 작품 접수 기한을 오는 22일까지 연장합니다.

당초 15일까지 작품을 접수 받을 예정이었지만 준비 기간 부족으로 기한이 촉박하다는 요청을 반영해 접수 기간을 연장키로 했습니다.

‘함께 만들어요, 따뜻한 스마트 세상’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에는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1개 부문만 응모할 수 있습니다. u클린 글짓기·포스터 공모전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터넷, 스마트폰 사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한 u클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14년간 이어지며 참신한 작품들을 통해 따뜻하고 건전한 인터넷 세상을 만들기에 동참해 왔습니다.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면서 가슴이 따뜻해졌던 경험이나 스마트폰 사용예절 및 올바른 사용방법에 대한 사례, 또는 청소년들이 스마트폰 사용하는데 가져야 할 자세, 사이버 학교 폭력, 음란사이트, 게임중독, 개인정보 유출·사생활 침해 등 사이버 공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나 이를 슬기롭게 극복했던 사례 등을 글이나 포스터로 표현하면 됩니다.

글짓기는 온라인으로 접수가 가능하며 포스터는 우편이나 머니투데이 내방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1, 2차 심사를 거쳐 초·중·고 부문별로 교육부장관상을 비롯, 총 30여편에 대한 시상이 이뤄집니다. 심사결과는 11월 말 머니투데이 ‘u클린 홈페이지(uclean.mt.co.kr)'를 통해 발표합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