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있는 시아파 무장정파 '이슬라믹 지하드' 고위 간부의 자택이 파괴됐다. © AFP=뉴스1
보도에 따르면 가자지구 보건부는 이슬라믹 지하드 부대를 목표로 한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베이트 라히아에서 25세인 팔레스타인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했다고 말했다.
이번 공격은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공습으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이슬라믹 지하드 고위 간부를 살해하고, 팔레스타인 측이 보복 로켓 공격에 나서며 양측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일어났다고 AFP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