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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우 "일본인 아내, 만난 지 3개월 만에 나만 보고 한국와"

머니투데이 정단비 인턴 2019.11.11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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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 과거 김종국, 유세윤, 뮤지와 뮤직비디오 촬영했던 인연

사진= 송진우 인스타그램 캡처본<br>사진= 송진우 인스타그램 캡처본<br>




배우 송진우가 일본인 아내와의 결혼 이야기를 공개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가수 김종국이 코미디언 유세윤, 가수 뮤지와 함께 배우 송진우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송진우는 그룹 터보(김종국,김정남, 마이키)와 UV(유세윤, 뮤지)의 프로젝트 유닛그룹 '터브이'의 뮤직비디오 '빠지러'에 출연해 세 사람과 인연을 맺었다.



이날 방송에서 송진우는 일본인 아내 미나미 씨와 딸 송우미 양을 공개했다. 송진우와 미나미 씨는 올해 결혼 3년 차 부부다.

송진우는 일본어를 한마디도 못해 만난 초기엔 "서로 일본말, 한국말만 했다"고 밝혔다.그는 "처음에는 아예 아내랑 대화가 안 통했다. 일본에서 만났으니까 일본말만 하고 난 일본말을 모르니까 한국말만 하고. 처음에는 보디랭귀지를 했다"고 말했다.

송진우는 이어 "아내가 날 만난 지 3개월 만에 7년 다니던 직장 치과를 그만두고 한국에 와버렸다. 나중에 들어보니까 첫 만남에 번개가 왔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송진우는 "큰 매형은 이스라엘분이다. 누나가 이탈리아로 유학 가서 만났다. 지금은 한국에 살고 있다"고 말해 출연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송진우는 2008년 뮤지컬 '오! 마이 캡틴!!'으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다 최근 '나혼자산다' 이시언 친구로 등장해 대중적으로 얼굴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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