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 키움증권 대표(왼쪽)와 이항영 교수가 7일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에서 열린 키움증권 해외주식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키움증권
유에스스탁은 미국 주식 투자 분야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미국주식이 답이다'의 공동 저자 장우석 본부장과 이 교수가 직접 운영하는 커뮤니티다.
이 교수는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뉴욕주립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대우증권 투자정보부장을 거쳐 현재 머니투데이방송 전문위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미국주식이 답이다'를 비롯해 '대한민국 토탈 트렌드', '워런 버핏은 무엇을 사고 사지 않는가' 등이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국내 유일한 미국 주식 콘텐츠 제공 업체인 유에스스탁과의 해외 주식 마케팅 계약 및 홍보대사 임명으로 키움증권의 우수한 해외주식 서비스를 널리 알릴 것"이라며 "키움증권 고객이 미국 주식에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