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2019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

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2019.11.0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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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키움증권/사진제공=키움증권


키움증권은 2019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수시채용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신입사원 모집부문은 투자운용, 기업금융, 구조화금융이다. 부문별로 지원서 접수 및 면접 전형 등을 진행한다. 부문별로 신입사원 수요가 발생할 때마다 공고를 올려 지원자를 모집하는 방식이다. 구체적인 채용 인원은 정해지지 않았다. 서류전형, 1, 2차 면접을 통해 최종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최종합격자는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수료한 뒤 2020년 상반기 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유경오 키움증권 경영지원본부장은 "우수한 인재를 적재적소에 영입하고자 부문별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실시하게 됐다"며 "부문별로 채용을 진행하는 만큼 해당 직무에 대한 남다른 열정이 있는 지원자의 많은 도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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