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미국 주식 40달러 이벤트' 연말까지 연장

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2019.11.0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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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키움증권/사진제공=키움증권


키움증권은 지난 7월 처음 시작한 미국 주식 첫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거래지원금 40달러를주는 이벤트를 오는 12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4일 밝혔다.

키움증권의 '사십딸라 받고 미국주식 시작하자!' 이벤트는 신청 고객 계좌에 40달러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투자자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지난 7월 시작한 뒤 9월 한 차례 연장을 거쳐, 이번에 추가적으로 연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키움증권 글로벌영업팀 관계자는 "미국 주식에 대한 관심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요즘, 고객에게 40달러 투자 지원금을 주고 키움증권 특화 해외 전용 HTS와 MTS로 거래 편의성을 높여 미국 주식에 대한 투자자 접근성을 개선했다"며 "또 현재 진행 중인 실전투자대회에 참가하면 수익률 상위권자의 전일 매매 내역을 확인할 수 있어, 이를 활용할 경우 미국 주식 투자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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