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미국주식 투자 40달러 지원 이벤트 재진행

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2019.09.0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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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키움증권/사진제공=키움증권


키움증권은 미국주식을 처음 거래하는 고객에게 40달러를 지원하는 '사십딸라 받고 미국주식 첫 거래해보자' 이벤트를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키움증권은 비대면 계좌를 보유하고 미국주식을 거래한 경험이 없는 고객이 이벤트를 신청하면 해당 계좌에 40달러를 입금한다. 앞서 지난 7월 15일부터 8월 말까지 이벤트를 진행하며 고객의 큰 호응을 받았다.



키움증권은 최근 해외주식 투자 저변을 넓히기 위해 다양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또 해외주식 수수료 0.1%, 환율우대 80% 혜택을 제공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지난 7~8월 진행한 '사십달러 이벤트'에서 고객들의 미국주식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국내 투자자의 해외주식 투자 활성화를 지원해 투자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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