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1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군견 ‘코넌’(Conan)에게 메달을 걸어주는 모습이 담긴 합성 사진을 올렸다.
/ 사진제공=트럼프 대통령 트위터.
/ 사진제공=트럼프 대통령 트위터.
트럼프 대통령은 31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군견 ‘코넌’(Conan)에게 메달을 걸어주는 모습이 담긴 합성 사진을 올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군견을 두고 “미국의 영웅”(AMERICAN HERO)이라는 메시지를 짧게 올린 후 “살아있는 버전의 코넌이 다음주쯤 백악관을 방문하기 위해 중동을 떠난다”고 재차 적었다. 이어 “데일리와이어에 고맙다”며 “매우 귀여운 창조물”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