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의 장녀인 임세령 전무가 5년째 핑크빛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1일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두 사람은 각각 따로 출국장으로 들어갔다.
이정재·임세령 커플은 2015년 1월 데이트 사진이 공개된 후 "두 사람이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다"며 교제를 인정했다. 이후 극장, 레스토랑, 카페 등에서 자유롭게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2009년부터는 대상그룹 경영에 참여해 2010년 대상그룹 내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을 담당하는 대상 HS대표로 올랐다. 현재 대상그룹의 식품 부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전무급 직책을 수행하고 있다.
1일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가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됐다./사진=임성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