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픽업트럭 콜로라도 /사진제공=한국GM
지난달 내수 판매량은 6394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2.7% 줄었다. 경차 쉐보레 ‘스파크’(2979대)가 내수에서 가장 많이 팔렸는데 지난해 대비 20.2% 줄었다.
볼트 EV는 총 640대가 판매돼 지난해 대비 큰 폭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또 최근 고객 인도를 시작한 '콜로라도'는 1주일이 채 안되는 기간 동안 143대가 판매되며 시장의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했다.
시저 톨레도 한국GM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최근 콜로라도와 트래버스의 성공적인 출시가 쉐보레 브랜드 전반에 긍정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