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손명가, 월드비전 후원아동 초청행사 성료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2019.10.2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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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에스테틱 약손명가는 지난 21일 김포시 고촌읍 아라뱃길 크루즈에서 '약손명가, 월드비전이 함께하는 후원아동 초청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약손명가 이병철 회장, 김현숙 대표/사진제공=약손명가(왼쪽부터)약손명가 이병철 회장, 김현숙 대표/사진제공=약손명가


이날 행사에는 약손명가 임직원들이 후원하고 있는 국내 후원아동 40여 명과 월드비전 관계자 및 약손명가 임직원 85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약손명가 그룹의 일대일 컨설팅을 통한 맞춤형 다이어트 프로그램인 ‘여리한다이어트’와 프리미엄 피부관리 브랜드 ‘달리아스파’도 함께 참여했다.

약손명가는 2014년부터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과의 협약 체결을 통해 약 100여명의 월드비전 국내 아동 후원에 참여하고 있으며, 매월 약 5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약손명가 이병철 회장은 "월드비전 국내 아동 여러분들의 꿈과 희망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과 사회에 보탬이 되는 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약손명가는 국내외 126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에스테틱 기업으로, 국내 아동 후원활동 외에도 스포츠 선수 및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재능 나눔, 국내 유명대학들과의 산학협동 협약체결을 통한 지식 나눔, 여러 단체를 통한 금전적 후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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