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한·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 특별 정상회의 부대행사의 일환으로, 역내 상호 호혜적 투자 환경 조성과 기술기반 창업생태계 교류활성화 촉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내달 20일 열리는 투자활성화 포럼에는 아세안 10개국 투자진흥기관 관계자가 참가해 각 국별 주요 투자정책 소개, 스타트업의 진출전략, 관련 정책, 유망 프로젝트 발표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내달 21일 진행되는 'IR 데모데이'에는 아세안 10개국 스타트업이 참가한다. 국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아이템 경쟁력과 시장 가능성 등을 발표한다.
이 외에도 국내외 투자자(VC)와 대기업 혁신업무(OIT) 담당자와의 일대일 비즈니스 매칭상담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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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정부의 신남방 정책에 부응하고, 지자체(경기도) 및 전국 혁신센터의 참여를 유도해 스타트업 글로벌 허브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