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지속가능성지수 환경부문 1위

머니투데이 지영호 기자 2019.10.2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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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원 청호나이스 부사장(왼쪽)이 지속가능성지수(KSI) 환경가전 부문 1위를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청호나이스오정원 청호나이스 부사장(왼쪽)이 지속가능성지수(KSI) 환경가전 부문 1위를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청호나이스


청호나이스는 1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2019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지속가능성지수(KSI) 환경가전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청호나이스는 ‘환경오염 예방’, ‘제품서비스의 안전성 요구 증대’, ‘고객 요구 다양화’, ‘고용창출’ 등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수상자로 나선 오정원 부사장은 "종합생활환경가전 기업으로서 최고의 기술력과 신속하고 체계적인 서비스로 고객감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고객의 건강한 생활과 깨끗한 환경을 위해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지속가능성지수는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 26000'을 기반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해 업종별, 평가영역별 우수기업을 선정하는 지표다.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동반성장위원회 등이 후원한다.



올해는 국내 46개 업종 196개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소비자, 지역사회, 협력사 등 관계자와 전문가들을 통해 각 부문별 1위 기업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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