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공개(IPO)관련주는 공모가를 결정하는 수요예측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추정되며 일부 종목의 등락이 엇갈렸다.
공모희망가 3만6000~4만8000원으로 31일까지 수요예측을 하는 제테마(3만3250원,-0.75%)는 소폭 하락했고 청구종목인 신테카바이오(1만4300원,-0.69%)도 소폭 하락했다.
장외주요종목은 대기업계열주는 일부 종목들의 등락이 엇갈렸고 기업공개(IPO) 후보종목은 상승하거나 보합이었으며 바이오관련주는 일부 종목의 등락이 엇갈렸으나 다소 조용한 편이었다.
현대오일뱅크는 3.23% 상승한 3만2000원의 호가로 완만한 상승세를 보였으나 SI업체인 엘지씨엔에스는 2.86% 내린 3만40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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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엠엔소프트(5만1250원,+0.49%)는 소폭 상승했고 현대아산은 1.03% 오른 2만9550원의 호가로 반등하며 마감됐다.
스팩과 합병예정인 덴티스는 1.47% 오른 1만7250원의 호가로 4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최고가를 재차 경신했고 SK건설은 2.52% 오른 2만2350원의 호가로 반등하였다.
시각화솔루션 업체인 엔쓰리엔은 1.75% 내린 5600원의 호가로 최저가를 재차 경신했고 바이오시밀러 업체인 에이프로젠은 1.82% 내린 1만35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이밖에 메드팩토(3만5000원), 브릿지바이오(5만1500원), 이스타항공(6350원), 카카오게임즈(1만7500원), 티맥스소프트(3만4000원), 한국증권금융(1만3850원), 현대삼호중공업(3만6500원), 아크로스(5만65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