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설리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 고백 받아주겠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남긴 메모와 선물이 담겨있다.
메모에는 "시그니처 아이템을 보내드립니다. 설리님의 통통튀는 다양한 매력에 어울리는 아이템으로, 설리다운 OOTD를 완성해주세요."라고 적혀있다.
경찰 관계자는 "신고가 들어와 정확한 사인을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최씨가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사망 경위를 파악 중이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 전화하면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