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오라면 출시 20일만에 500만개 판매 돌파

머니투데이 김은령 기자 2019.10.11 09:15
글자크기

'가성비 라면' 앞세워 인기

오뚜기, 오라면 출시 20일만에 500만개 판매 돌파


오뚜기가 지난달 출시한 신제품 ‘오!라면’이 출시 20일만에 5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오!라면’은 가격 대비 가치가 높은 이른바 ‘가성비 제품’을 콘셉트로 가장 기본적인 라면의 맛을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으로 쫄깃한 면발과 진한 국물로 라면의 본질을 추구한 제품이다.

특히, 파, 계란, 김치, 고추 등 라면의 단골 부재료와 더욱 잘 어울리도록 개발한 국물 맛이 특징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라면의 기본적인 맛을 살렸다.



오뚜기 관계자는 “라면의 본질을 추구한 ‘오!라면’이 출시 20일만에 누적판매량 500만개를 돌파했다”며, “최상의 맛과 가성비로 더욱 큰 인기를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