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싸이버로지텍의 상승세와 폴루스의 반등

26일 코스피시장(2074.52pt)은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했으나 개인의 매수로 지수는 보합권으로 마감되었고 코스닥시장(628.42pt)은 개인은 매도했으나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로 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기업공개(IPO)관련주는 바이오종목과 유가증권시장 청구종목의 등락이 엇갈렸다.

심사청구한 싸이버로지텍은 1.92% 오른 2만650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상승했으나 브릿지바이오(5만500원,-0.98%)는 사흘 연속 소폭 하락했다.

청구종목인 라파스는 1.41% 내린 1만75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고 메드팩토도 1.37% 내린 3만6000원으로 조정을 이어갔다.

장외주요종목은 대기업계열주는 일부 종목의 등락이 엇갈렸고 기업공개(IPO) 후보종목도 등락이 엇갈렸으며 바이오관련주는 일부 종목을 제외하고 소폭 하락했으나 남북경협주는 반등을 보였다.

삼성계열주 시큐아이는 2.13% 내린 1만1500원의 호가로 3달째 조정을 이어갔으나 현대아산은 2.49% 오른 3만2900원의 호가로 사흘만에 상승하며 마감됐다.

하반기에 기업공개(IPO)를 천명했던 티맥스소프트는 1.33% 내린 3만70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고 이스타항공은 7.14% 하락한 6500원의 호가로 최저가를 재차 경신했다.


내년에 기업공개(IPO)를 진행하는 포스코건설은 1.55% 오른 2만9550원의 호가로 사흘만에 반등했고 SK건설은 1.17% 오른 2만165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다.

시각화솔루션 업체인 엔쓰리엔은 2.33% 내린 63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고 제약업체인 한국코러스(5200원,-0.95%)도 소폭 하락했다.

바이오시밀러 업체인 에이프로젠은 1.46% 내린 1만35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으나 폴루스는 2.22% 오른 1150원의 호가로 6거래일만에 반등하였다.

시알릴락토스를 개발한 것으로 알려진 진켐은 2.44% 내린 2만원의 호가로 조정을 보였고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를 개발중인 이오플로우는 1.25% 내린 1만9750원의 호가로 2주째 조정을 이어갔다.

이밖에 신테카바이오(1만5350원), 캐리소프트(1만750원), 바디프랜드(1만1000원), 카카오게임즈(1만7600원), 지스마트(6750원), 현대삼호중공업(3만5000원), 현대엔지니어링(61만원), 덴티스(1만375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