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돼지열병 생매장 살처분 중단하라'

머니투데이 이동훈 기자 2019.09.26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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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돼지열병 생매장 살처분 중단하라'


아프리카돼지열병 국내 발생 건수가 총7건으로 늘어난 26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동물권단체 케어-한국동물보호연합 주최로 진행된 '아프리카 돼지열병 현장 실태 폭로'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케어와 동물보호연합은 이번 돼지열병과 관련된 살처분 현장을 살펴 본 결과, 용업업체에게만 맡겨진 채 관리 감독 없이 진행되고 있어 SOP가 준수되지 않고, 가스 농도와 양을 제대로 맞추지 않아 돼지들이 상해를 입은 채 비명과 발버둥을 치고 있어 바이러스 확산 위험이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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