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영 작가.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공 작가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나경원 대표에게 묻는다"며 "아드님 F1비자 보여달라. 만약 F1비자 없이 학교를 다니고 있다면 100% 미국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미국학교에 합격 후 등록금을 내면 일정한 서류를 학생집으로 보내고 그럼 그 서류로 주한미국대사관 가서 학생비자(F-1) 받아서 미국에 합법적으로 들어올 수 있다"며 "그걸 보여주면 된다. 저희도 바쁘니 말 길게 마시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