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주택, '부산 신항만 사랑으로 부영 2단지' 상가 공급

머니투데이 박미주 기자 2019.09.2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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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1~2층 총 8개 점포… 26일 공개경쟁 입찰

부산 신항만 사랑으로 부영 2단지 조감도/사진= 부영주택부산 신항만 사랑으로 부영 2단지 조감도/사진= 부영주택


부영주택이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1336-4번지 내 '부산 신항만 사랑으로 부영 2단지' 상가를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상 1~2층 총 8개 점포로 1층 6곳, 2층 2곳으로 이뤄졌다. 분양면적은 점포당 44~176㎡다. 공급일정은 오는 26일 공개 경쟁입찰, 27일 계약 순으로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분양가격은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됐다. 1층은 3.3㎡당 900만~1000만원, 2층은 3.3㎡당 300만~350만원이다.

단지 내 647가구의 입주민 고정수요와 배후수요를 갖췄다. 단지가 들어서는 부산신항 북측 배후 부지는 물류·유통·국제 업무를 담당하는 중심지로 개발될 예정이라 항만·물류 산업 종사자 등 인구가 유입될 것으로 예측된다.



부산 신항만 사랑으로 부영 2단지 견본주택은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1351-6번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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