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쇼핑 최적화 '요즘쇼핑카드' 출시

머니투데이 박광범 기자 2019.09.2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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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이 20일 쇼핑에 최적화된 '요즘쇼핑카드'를 출시했다./사진제공=경남은행BNK경남은행이 20일 쇼핑에 최적화된 '요즘쇼핑카드'를 출시했다./사진제공=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이 20일 쇼핑에 최적화된 '요즘쇼핑카드'를 출시했다.

요즘쇼핑카드는 쇼핑할인서비스를 비롯해 간편결제 할인서비스와 생활 할인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선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홈쇼핑 등 온라인과 백화점, 대형마트, 생활유통(올리브영·다이소) 등 오프라인에서 건당 1만원 이상 이용하면 5% 청구 할인을 제공한다.



또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페이코 등 간편결제로 건당 1만원 이상 이용하면 5% 청구 할인 혜택을 준다.

아울러 요즘쇼핑카드로 SKT·KT·LGU+ 등 이동통신 및 버스·지하철·택시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5% 청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월간 통합 할인 한도는 전월 이용 실적에 따라 1만원~4만원이다.

송영훈 경남은행 카드사업부장은 "요즘 사용하고, 유행하고, 잘나가는, 요즘 고객들이 선호하는 혜택만 쏙쏙 모았다라는 의미만큼 유용한 혜택을 담고 있다"며 "또 고객의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소재로 카드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경남은행은 요즘쇼핑카드 출시를 기념해 연말까지 '요즘쇼핑카드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10만원 이상 이용고객 중 118명을 추첨해 골드바 1냥, LG 프라엘 풀패키지 세트, 다이슨 드라이어 세트, 스타벅스 커피쿠폰 등을 제공한다.


토·일요일 및 공휴일에 쇼핑 및 간편결제 이용 시 총 10% 할인을 제공하는 빨강/파랑데이 더블 할인과 국내 전 가맹점 2~6개월 무이자할부 혜택도 준다.

요즘쇼핑카드 발급 고객 대상 'SNS 카드 발급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해 총 1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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