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AFP=뉴스1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 시설에 대한 주말 공격 이후 이 같은 움직임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다. 이란은 그러한 주장을 부인했다.
사우디는 이달 말까지 원유 생산이 완전히 회복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년 동안 이란과 미국의 관계는 악화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 다른 6개국과의 핵 협정에서 미국을 철수시키고 이란에 대한 제재를 다시 가했다.
백악관과 재무부는 논평 요청에 즉각 응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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