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월 8일 오후 서울 도심 하늘 위로 파란 하늘과 구름이 펼쳐져 있다./사진=뉴스1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고, 전국이 맑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낮 12시까지 구름이 많겠다.
이날 아침 기온은 8~19도(평년 12~19도), 낮 기온은 22~27도(평년 23~27도)가 되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대전 26도 △대구 25도 △전주 27도 △광주 27도 △부산 25도 △춘천 24도 △강릉 24도 △제주 26도 △울릉도·독도 21도 △백령도 21도 등이다.
기상청은 "내일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1~3도, 오늘보다 2~5도 낮아 쌀쌀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