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법무부 장관이 추석명절 첫날인 2019. 9. 12.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를 방문하여, 보호관찰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직원들에게 당부하고 있다./사진=법무부
조국 법무부 장관이 추석 연휴 첫날인 12일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와 서울보호관찰소를 방문해 현장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조 장관은 이날 오전 10시30분 서울 동대문구 위치추적관제센터에 방문해 전자감독 업무현황 등을 듣고 서울보호관찰소에서 현장 근무 중인 전자감독 신속대응팀 직원들을 만나 격려했다.
법무부는 "범죄 발생 후 사후 조치보다는 범죄 발생을 차단하기 위한 엄정한 법 집행이 중요함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라고 방문 취지를 설명했다.
조 장관은 사모펀드 관계자들의 영장 기각에 대한 입장 등 검찰 수사와 관련된 취재진의 질문에는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