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포토]이언주 삭발식 "조국 임명, 민주주의 죽었다"

머니투데이 김하늬 기자 2019.09.10 10:39
글자크기

[the300]

이언주 무소속 의원이 10일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 강행에 항의하며 삭발하고 있다. /사진=김하늬 기자이언주 무소속 의원이 10일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 강행에 항의하며 삭발하고 있다. /사진=김하늬 기자


이언주 무소속 의원이 10일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 강행에 항의하며 기자회견을 열고 삭발했다.

이언주 무소속 의원이 10일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 강행에 항의하며 삭발하고 있다. /사진=김하늬 기자이언주 무소속 의원이 10일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 강행에 항의하며 삭발하고 있다. /사진=김하늬 기자
이 의원은 "저항과 투쟁의 의미로 삭발을 결정했다"며 "많은 분들이 뜻을 함께 해주시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언주 무소속 의원이 10일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 강행에 항의하며 삭발하고 있다. /사진=김하늬 기자이언주 무소속 의원이 10일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 강행에 항의하며 삭발하고 있다. /사진=김하늬 기자
이 의원은 "온갖 추악한 범죄와 비윤리에 둘러싸인 자가 개혁의 적임자라니 국민을 개돼지로 여기는 거 아니면 이럴 수 없다"며 문 대통령의 조 장관 임명 철회와 대국민 사과를 요구했다.

이언주 무소속 의원이 10일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 강행에 항의하며 삭발하고 있다. /사진=김하늬 기자이언주 무소속 의원이 10일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 강행에 항의하며 삭발하고 있다. /사진=김하늬 기자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