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3개국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오후 국가위기관리센터를 찾아 태풍 ‘링링’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관계 부처 및 지자체로부터 태풍대처상황을 보고 받고 있다. 2019.09.06. (사진=청와대 제공) 【서울=뉴시스】박진희 기자 = [email protected]
문 대통령은 9일 조 장관을 비롯해 이정옥(여성가족부)·최기영(과학기술정보통신부)·은성수(금융위원회)·조성욱(공정거래위원회)·한상혁(방송통신위원회) 장관 및 장관급 위원장에 대한 임명을 재가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오전 11시30분 브리핑에서 조 장관 등에 대해 "오늘 0시부터 임기가 시작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