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환 덕신하우징 회장(사진 가운데)이 지난 3일 서울 양천구 덕신하우징 서울사무소에서 김연서(사진 오른쪽)양, 유민혁군과 골프장학생 후원협약식을 갖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덕신하우징
이번 후원 대상은 김연서(진주교육대부설초 5)양과 유민혁(목포하당초 5)군이다. 김양은 지난해 전국 서라벌배 초등부 우승 등 전국 대회에서 꾸준히 상위권에 입상했다. 유군은 지난해 광주교육감배 우승을 비롯한 전국 대회 우승‧준우승 성적을 내왔다.
김명환 덕신하우징 회장은 "어린이들의 재능을 지원하는 일이야말로 나라의 미래를 위한 길"이라며 "두 어린이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