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2020 G4 렉스턴' 모습. /사진제공=쌍용차
쌍용차 (6,040원 ▼50 -0.82%)에 따르면 렉스턴과 렉스턴스포츠&칸의 2020년형 모델은 기존에 비해 내·외관이 개선됐고, 신규 스마트키 등 편의사양이 새로 적용돼 상품성을 높였다.
'2020 G4 렉스턴'의 경우 입체감을 살린 '체인 메쉬 라디에이터 그릴'이 탑재됐다. 가로폭을 키워 전면 디자인이 웅장해진 형태를 띄게 됐다.
쌍용차는 새롭게 디자인된 스마트키도 신차에 제공했다. 어두운 곳에서도 주차된 차량을 쉽게 찾을 수 있는 헤드램프 버튼이 추가됐다.
쌍용차 '2020 렉스턴 스포츠&칸' 모습. /사진제공=쌍용차
LED 포그램프가 새로 적용됐고, 메탈 색상의 헤드램프 베젤을 적용해 역동적인 느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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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렉스턴 스포츠&칸'에는 △사각지대 감지(BSD) △차선변경 경보(LCA) △후측방 경보(RCTA) 등 고객 선호 사양이 기본 적용됐다. 판매가격은 △와일드 2419만원 △프레스티지(~스페셜) 2715만~2884만원 △노블레스 3260만원 등이다.
'다이내믹 5링크 서스펜션'이 더해진 모델의 경우 △프레스티지(~스페셜) 2886만~3039만원 △노블레스 3510만원이다. '파워 리프 서스펜션' 모델은 △와일드 2795만원 △프레스티지 2916만원 △노블레스 3154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