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추석 연휴를 맞아 총 300대의 귀향 차량을 고객들에게 무상 대여해주는 5박 6일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제공=기아자동차
기아차는 전국 지점을 통해 올 하반기 최대 이슈 차종인 ‘셀토스’와 ‘K7 프리미어’를 비롯해 ‘더 K9’, ‘스팅어’ 등을 추석 귀향 차량으로 지원한다.
기아차는 추첨을 통해 총 300명을 선정해 9월 11~16일 5박 6일간 귀향 차량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기아차는 신체적·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명절 기간 동안 고향을 방문하기 어려운 중증 장애인 15 가정을 선정해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을 무상 지원하는 ‘기아자동차 초록여행’도 진행한다.
선정된 중증 장애인 가정에게는 9월 10일부터 16일까지 6박 7일간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이 지원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30일까지 초록여행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