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출시를 앞둔 USB 오디오믹서 'MX-1646D'의 제품 이미지/사진제공=인터엠
MX-1646D는 △8채널 모노 입력 △4채널 스테레오 입력 △FX 프로세서 등을 갖춘 프로 오디오믹서다. 또한 △16가지 FX 이펙트 △USB 및 SD카드 플레이어·레코딩 △PC 오디오카드 내장 등의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고 음질을 개선해 국내 시장에 최적화된 하이퀄리티 믹서로 설계됐다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김현용 인터엠 이사는 "MX-1646D는 국내 기술 최초의 USB 믹서로 사용이 간편한 이퀄라이저로 따뜻하고 풍부한 사운드 표현과 디지털 음원 재생·녹음을 할 수 있다"면서 "소중 규모 교회를 비롯해 학교 방송실, 강당 등 다양한 환경에 적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