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충북본부, 충북보과대 발전기금 3000만 원 기탁

대학경제 임홍조 기자 2019.08.14 12:06
글자크기
신한은행 충북본부, 충북보과대 발전기금 3000만 원 기탁


신한은행 충북본부가 14일 충북보건과학대학교에 대학 발전기금으로 3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발전기금은 교육 인프라 구축과 인재 양성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충북보과대 송승호 총장, 신한은행 충북본부 정도영 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신한은행은 충북보과대에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3000만원씩 총 1억 2000만 원을 기탁했다.

정도영 본부장은 "충북보과대는 창의적 전문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신한은행과 충북보과대는 앞으로도 상호 협력해 우수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승호 총장은 "신한은행 임직원 여러분의 깊은 뜻에 따라 기탁한 발전기금은 교육에 필요한 인프라구축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강조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