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별 주차·정원, 아파트급 보안 '특별한 단독'

머니투데이 송선옥 기자 2019.08.22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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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한민국 명품하우징 대상]최우수상-GS건설 '삼송 자이더빌리지'

삼송 자이더빌리지 투시도 삼송 자이더빌리지 투시도


GS건설의 ‘삼송 자이더빌리지’는 지난 6월말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전원생활을 꿈꾼 주택 실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경기 고양시 삼송지구에 들어서는 블록형 단독주택 ‘삼송 자이더빌리지’는 지하 1층, 지상 최고 3층, 전용 84㎡ 단일면적 총 432가구로 이뤄진다.
 
각 가구는 최고 3개층으로 이뤄졌으며 주택형별 꼭대기층에는 다락이 제공돼 아이들의 놀이 및 취미공간으로 활용 가능하다.

임병용 GS건설 사장 / 사진제공= GS건설임병용 GS건설 사장 / 사진제공= GS건설
가구별 단독 주차공간이 마련되고 가구정원 및 포켓정원 등도 제공돼 미니카페나 화원, 바비큐장 등 입주민의 스타일에 맞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주택형별로 다락, 발코니, 테라스, 가구정원, 공용홀 등 전용면적 2배 규모에 달하는 서비스면적이 제공된다.
 
아파트 보안 및 첨단시스템을 설치해 단독주택과의 차별화를 꾀했다. 스마트폰으로 조명과 가스, 난방, 거실조명 등이 제어 가능한 자이앱 솔루션, 스마트폰으로 확인이 가능한 방범형 도어카메라 및 외출 시 내부를 확인할 수 있는 월패드 방범녹화 시스템이 적용된다. HD(고화질) 200만화소급 CCTV(폐쇄회로TV)도 단지 곳곳에 설치된다.
 
차량 번호인식 주차관제 시스템으로 외부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고 가구 안에 설치된 감지기를 통해 화재나 가스, 누출, 창문을 통한 침입 등 비상상황 발생 시 알림문자가 전송돼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GS건설과 자이S&D가 공동개발한 최첨단 공기정화시스템인 ‘시스클라인’(Sys Clein)도 가구마다 2대가 기본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가구별 주차·정원, 아파트급 보안 '특별한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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