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재식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 [email protected]
원안위에 따르면 연구원은 방폐물 2600드럼 중 2100드럼의 핵종 농도 정보 분석에서 오류를 냈다. 방폐물 정보 분석 보류에 대한 과징금은 10억원이다.
연구원은 또 방폐물 무단 폐기로 과징금 1550만원도 물게 됐다. 원안위는 △서울 연구로 해체 폐기물인 목재를 소각한 건 △방사선관리구역에서 철거한 폐전선을 기록 없이 처리한 건에 대해 과징금을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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