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박경락의 프로게이머 시절 모습. (사진=온게임넷 방송화면)
박경락은 스타크래프트 저그 유저로 2001년 한빛스타즈(웅진스타즈)에 입단해 프로게이머 활동을 시작했다.
2002년 곰TV 스타리그 2차리그 준우승을 차지하며 스타 프로게이머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1세대 프로게이머로 이름을 알리면서 테란에 강한 저그로 활약했다.
한편 박경락의 빈소는 용인 평온의숲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31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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