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진흥원 "응급·재난 상황에서도 서민 안전 최우선"

머니투데이 진경진 기자 2019.07.24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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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진흥원에서 중부소방서와 함께 시민안전파수꾼 교육을 실시했다./사진=서민금융진흥원서민금융진흥원에서 중부소방서와 함께 시민안전파수꾼 교육을 실시했다./사진=서민금융진흥원


서민금융진흥원은 서울중부소방서와 함께 시민안전 파수꾼 양성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민안전 파수꾼 양성교육은 응급상황 대처 방법 및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서울시와 소방재난본부가 실시하는 재난 위기대응 교육이다.

서금원 본사 및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종합상담 직원들은 이번 파수꾼 양성교육을 통해 안전의식과 위기상황 판단, 재난 대응 표준 행동요령 등을 교육받고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요령 등을 실습했다.



전국의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가 기존 업무인 서민 금융 원스톱 지원 뿐만 아니라 응급이나 재난 상황에서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최규봉 서금원 경영혁신본부장은 "서금원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두고 서민들에게 금융지원과 함께 든든한 안전 파수꾼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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