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주요 공시-18일

머니투데이 배규민 기자 2019.07.19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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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18일 샘코 (2,015원 ▲105 +5.5%)를 공시불이행 사유로 불성실 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했다. 결정 시한은 8월 12일까지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18일 와이오엠 (528원 ▼10 -1.86%)에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공시 시한은 19일 오후 6시까지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18일 리퓨어유니맥스 (1,505원 0.00%)를 공시불이행 사유로 불성실 공시법인 지정 예고했다. 결정 시한은 8월 12일까지다.

-대한항공 (20,750원 ▲150 +0.73%)이 신규 항공기 20대 구매를 위해 7조4471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번 투자 규모는 자기자본 대비 226%다. 대한항공은 "차세대 중대형 여객기 도입을 통한 중장거리 노선 경쟁력 강화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옐로오투오그룹이 데일리블록체인 주식 120만주를 장외 매도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주당 매도단가는 1010원으로 총 12억1200만원 규모다.

-엔에스엔 (160원 ▲5 +3.23%)이 108억원 규모 트레져헌터 주식 1만1042주를 수성자산운용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인터파크 (15,550원 ▼50 -0.32%)가 하나금융투자와 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동국제강 (8,340원 ▲50 +0.60%)은 계열사 DKC에 대해 655억9920만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3.2%에 해당한다. 채권자는 Tokyo Star Bank이며, 채무보증기간은 내년 7월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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