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티스틱 프리팀 결선 진출.
한국 아티스틱 수영 대표팀이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마지막 출전 종목에서 결승 진출을 이뤄냈다. 18일 광주 염주종합체육관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아티스틱 프리 콤비네이션 예선에서 한국팀은 77.7점을 받아 15개 팀 중 11위에 올랐다. 결승은 오는 20일에 열린다./사진제공=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
한국 아티스틱 수영 대표팀이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마지막 출전 종목에서 결승 진출을 이뤄냈다. 18일 광주 염주종합체육관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아티스틱 프리 콤비네이션 예선에서 한국팀은 77.7점을 받아 15개 팀 중 11위에 올랐다. 결승은 오는 20일에 열린다./사진제공=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
18일 광주 염주종합체육관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아티스틱 프리 콤비네이션 예선에서 한국팀은 77.7점을 받았다. 15개 팀 중 11위에 올라 오는 20일 열리는 결승에 진출하게 됐다.
우리나라 아티스틱 수영팀이 세계선수권대회 단체 종목 결승에 오른 최고 성적은 11위다. 이는 지난 2003년 바르셀로나 대회에서 이룬 것이다.
이날 예선에서 러시아(96.5667점)와 중국(96점)이 1·2위를 자리했고, 우크라이나(94.3333점)가 그 뒤를 이어 3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