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50 씽큐 괌 출사단' 온라인 사진전

머니투데이 박효주 기자 2019.07.1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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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까지 LG전자 SNS에 전시…V50 씽큐, 기프티콘 등 증정 행사진행

LG전자 출사단이 LG V50 씽큐로 촬영한 사진.(노출시간: 15초, 감도: ISO-50, 조리개: F/1.9, 초첨거리: 2mm 등) /사진=LG전자LG전자 출사단이 LG V50 씽큐로 촬영한 사진.(노출시간: 15초, 감도: ISO-50, 조리개: F/1.9, 초첨거리: 2mm 등) /사진=LG전자


LG전자 (90,800원 ▲200 +0.22%)가 'LG V50 씽큐'(이하 V50)의 뛰어난 카메라 성능을 알리기 위해 온라인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LG전자는 이달 27일까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자사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LG V50 씽큐와 함께한 괌 출사단' 사진전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은 셔터 리모컨, 삼각대 등 최소한의 보조 장비만 사용했을 뿐 모두 V50의 카메라로만 촬영됐다.

LG전자는 이 페이지에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각자 마음에 드는 작품에 투표하는 고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가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V50, 기프티콘 등 선물을 증정한다.



이번 전시는 V50의 우수한 카메라 성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V50은 빛을 받아들이는 이미지센서를 전작 대비 10% 커져 어두운 곳에서 더욱 선명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전·후면 모두 가능한 동영상 아웃포커스도 장점이다. 화각과 심도가 서로 다른 여러 개의 렌즈가 각각 촬영하는 영상을 합성, 피사체를 도드라지게 표현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영상을 찍을 수 있다.

LG G8 씽큐와 V50은 전작 대비 화질, 셔터 스피드 등을 대폭 향상해 카메라 품질평가 기관 ‘VCX 포럼’이 실시한 스마트폰 카메라 성능평가에서 상위권을 석권하기도 했다.

오승진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모바일마케팅담당은 “우수한 카메라 성능을 포함, LG V50 씽큐의 다양한 매력을 더 많은 소비자에게 적극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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