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벅 코리아 20주년 기념' 펜·텀블러·머그 출시

머니투데이 정혜윤 기자 2019.07.1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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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첫 번째 농장인 코스타리카 하시엔다 알사시아에서 재배한 원두도 판매

/사진제공=스타벅스코리아/사진제공=스타벅스코리아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개점 20주년을 맞아 기념 상품을 비롯한 원두, 스타벅스 카드 등을 16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스타벅스는 ‘20주년 기념 펜’과 텀블러 2종, 머그 1종, 글라스 1종 등을 출시한다.

스타벅스 코리아의 첫 개점부터 현재까지의 기념적인 순간들에 대한 실제 기사자료를 일부 편집한 영자신문 형태의 디자인을 담았다.



실제 금가루로 도금되어 있어 고급스러움을 자아내는 ‘20주년 기념 펜’은 스타벅스 코리아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펜 상품으로, 검은색 기본 심과 스타벅스 사이렌 로고 색인 녹색 심이 기본으로 포함돼 있다. 0.7mm의 필기감 좋은 형태로 제작됐다. 펜 가격은 2만 4000원 이외 트로이 텀블러는 3만3000원, 머큐리 텀블러 3만 1000원, 머그 1만 6000원, 글라스 1만 6000원이다.

이와 함께 스타벅스의 첫 번째 커피농장인 코스타리카 하시엔다 알사시아 농장에서 재배된 원두 ‘하시엔다 알사시아’도 출시될 예정이다.



또 스타벅스 코리아 최초의 터치(Touch) 결제 방식의 스타벅스 카드도 이날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스타벅스 20주년 스페셜 카드는 한국 전통 공예 기법인 ‘자개공예’를 활용했다. 전용 카드 케이스는 별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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