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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페이스ID 빼고 스크린 터치ID 채택할까

머니투데이 박효주 기자 2019.07.1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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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아이폰 노치 획기적으로 축소…화면 크기도 개선 전망

/사진=나이투파이브맥/사진=나이투파이브맥




애플이 내년에 출시할 아이폰의 전면 노치 디자인 크기가 기존 제품보다 획기적으로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10일(현지시간) 미국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애플 전문 분석가 밍치궈의 보고서를 인용해 2020년 아이폰 모델은 노치가 한층 작아질 것이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내년 하반기에 출시될 아이폰 중 최소 한 가지 이상 모델은 지난해와 올해 출시될 아이폰보다 더 작은 전면 카메라 렌즈를 사용한다. 이로 인해 트루뎁스 카메라 배열이 바뀌고 노치 크기가 줄어들어 화면 크기가 커질 수 있을 전망이다.



아이폰에서 노치 크기가 줄어들 것이란 소식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올해 초부터 노치를 축소하거나 아예 없앨 방안을 찾고 있다는 보도가 끊이질 않고 있다.

관련해 로이터 통신은 애플이 아이폰 3D 얼굴 인식용으로 AMS 광학 센서를 사용할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센서 제조업체 AMS는 OLED(올레드) 디스플레이 후면에서 주변 빛의 강도를 정확히 측정하는 새로운 광학 센서를 개발했다.

내년에 선보일 아이폰은 화면 크기도 완전히 새로워진다. 매체는 5.4인치, 6.1인치, 6.7인치 세 가지 모델이 출시되며, 중국 시장을 겨냥한 터치ID가 탑재된 네 번째 아이폰이 개발될 수도도 있다고 전했다.


오는 2021년에는 페이스ID 대신 스크린 터치ID가 사용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중국 투자은행 크레딧 스위스의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 화면 공급업체는 노치가 없는 완전한 풀스크린을 개발 중이다.

보고서는 2021년에는 새로운 아이폰이 페이스 ID 대신에 화면 내 지문인식을 사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로 인해 노치가 아예 사라지거나 크기가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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