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위대한상사
'서울형 강소기업 지원 정책'은 서울시가 2016년부터 중소기업의 인력난과 청년실업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선정된 강소기업들은 2년간 사원복지 및 근무환경 향상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지원받는다.
위대한상사는 일자리 성장성, 경영 건전성, 청년·가족·여성친화적 복리후생제도와 일·생활 균형 기업문화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019년 서울형 강소기업에 선정됐다. 업체 관계자는 "자유로운 출산 및 육아휴직, 사내 동호회, 휴가비 지원 등의 복지 정책을 통해 워라밸 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위대한상사가 운영하는 나누다키친은 요식업계 창업을 희망하는 '소자본 예비창업자'와 매장을 운영하지 않는 시간 동안 점포 임대를 통해 부가수익을 올리려는 '기존 자영업자'를 매칭해 신규 창업을 탄생시키는 공유점포플랫폼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