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스쿨프로, 시공간 제약없는 '원어민과 실시간 화상영어' 인기

대학경제 임홍조 기자 2019.07.0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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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용 대표 "딱딱한 주입식 영어회화는 이젠 실효성 없는 교육...원어민과 재밌게 소통하며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히는 '교육 플랫폼' 제시할 것"

외국인과 함께하는 언어교환파티 / 사진제공=용스쿨프로외국인과 함께하는 언어교환파티 / 사진제공=용스쿨프로


"매년 영어 공부 계획을 세우지만 번번이 실패한다면..."

용스쿨프로가 영어 공부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명쾌한 해법을 제시한다.

교육과정은 '온·오프라인을 연동한 영어 교육 플랫폼' 형태로 운영한다.



수강생은 먼저 온라인 환경(PC, 모바일, 태블릿)에서 원어민과의 실시간 화상 영어 수업을 통해 영어회화 감각을 익힌다. 이어 심화과정으로 다양한 오프라인 프로그램(△원어민 언어교환 파티, △실전 영어회화 수업 △언어교환 모임 등)을 통해 스피킹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특히 용스쿨프로의 '온라인 어학연수 프로그램'은 기존의 주입·암기식 교육이 아닌 원어민과 화상으로 대화하며, 실생활 영어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현재 약 4000명의 회원이 수강 중이며, 수강생 10명 중 9명이 수강 기간을 연장할 만큼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수강생은 본격적인 수업에 앞서 레벨 테스트를 실시한 후 화상 영어 체험 기회를 갖는다. 수업은 원어민과 일대일로 진행하고, 듣기·읽기·말하기·쓰기·어휘·문법 등 6대 영역을 고루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토익 스피킹, 테드톡, 비즈니스 회화 관련 교육 커리큘럼뿐만 아니라 △문법 △어휘 △영작 △회화 △중학교 교과과정에 특화한 교육과정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또한 용스쿨프로는 수강생마다 일대일 전담 멘토를 배치, 이들이 녹화된 수업 영상을 토대로 실질적인 피드백을 제공하는 등 교육 효과를 높이고 있다.

원어민 강사는 필리핀의 마닐라와 세부에 설립된 현지법인에서 7단계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발한다. 현재 뛰어난 영어 구사력과 교육 경력을 보유한 약 250명의 원어민이 강사로 활동 중이다.
온라인 화상 영어 수업 장면 / 사진제공=용스쿨프로온라인 화상 영어 수업 장면 / 사진제공=용스쿨프로
용스쿨프로 김수용 대표는 "많은 사람이 영어 공부를 하지만 대부분 실패한다. 언어는 자주 사용해야 실력이 늘지만, 단순한 암기식·주입식 영어로는 한계가 있다"면서 "용스쿨프로의 화상 영어는 시공간 제약 없이 자유롭게 수강 가능하고, 녹화 기능도 포함돼 자신의 영어 실력을 향상하는데 최적화됐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이어 "수강생이 중도에 포기하지 않도록 전담 멘토가 함께한다"며 "멘토는 동기부여 외에도 애로사항 해결, 학습방향 설정, 강사 매칭 등 고객 맞춤형 컨설팅도 함께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용스쿨프로는 수강생의 회화 숙련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다양한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이는 수강생이 앞서 배운 내용을 외국인과의 대화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00% 영어로만 진행하는 △회화수업 △언어교환모임 △언어교환파티 등이 대표적인 예다.

매달 1~2회에 걸쳐 열리는 언어교환파티는 퀴즈, 게임 등 각종 콘텐츠를 통해 외국인과 즐겁게 놀면서 동시에 회화 실력도 향상시킬 수 있다.

임유미 공동대표는 "회화 실력은 실제 외국인과 직접 소통해야 빠르게 는다. 이에 성인 학습자를 위한 오프라인 모임은 물론 어린 학생을 대상으로 한 '액티비티 프로그램'도 마련했다"며 "특히 언어교환파티는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색다른 콘텐츠 기획에 공을 들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용스쿨프로 김수용 대표(사진 왼쪽), 임유미 공동대표(사진 오른쪽) / 사진제공=용스쿨프로용스쿨프로 김수용 대표(사진 왼쪽), 임유미 공동대표(사진 오른쪽) / 사진제공=용스쿨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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